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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우새' 이상민 "채권자 집 4분의 1 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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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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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상민이 이사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이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예전에는 월세를 못내서 6개월만에 이사해야 되고 그랬다. 이사 좀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상민은 "(새로 갈 집이) 사연이 있다. 채권자 분 중에 한 분 집이다. 가족이 이민을 갔다. 6개월에 한 번씩 들어오신다. 그 집의 4분의 1을 임대했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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