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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막영애' 측 "시즌16, 기획회의만 했을 뿐..편성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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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정 기자]'막돼먹은 영애씨'의 16번째 시즌을 볼 수 있을까.

CJ E&M 측 관계자는 21일 헤럴드POP에 "'막돼먹은 영애씨'가 최근 시즌16 기획 회의에 들어갔다"며 "기획 회의만 했을 뿐 구체적인 편성이나 방송 일정 등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노처녀 영애(김현숙 분)를 둘러싼 직장, 사랑 등 현실적 이야기로 공감을 얻은 드라마. 올해까지 15개의 시즌을 방송하며 국내 시즌제 드라마의 대표로 자리잡고 있다.

시즌15는 공감이 부족했단 평을 받으며 아쉬운 종영을 했던 바, 시즌16에서 어떤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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