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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박보검, 주변인 미담 나올 수밖에.."멋있는 분들이랑 다니니 저도 멋있어진 느낌"(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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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보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보검이 명품 엠버서더 일정 차 일본에 방문했다.

7일 배우 박보검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보검 셀린느 IN 오사카 BEHIND FIL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이 명품 C사 엠버서더 촬영으로 오사카를 찾았다. 호텔에서 에그 베네딕트를 먹던 박보검은 "안에 달걀이 정말 주황빛이다"라며 그 맛에 감탄했다.

이어 C사 플래그십 스토어로 향한 박보검. 챙 넓은 모자를 착용한 박보검은 "앞머리의 디테일이 중요하다"며 "어떤가요? 멋있나요? 뱀파이어 느낌. 렌즈도 꼈다"며 뿌듯한 미소를 보였다.

스토어에 도착한 박보검은 리포터로 변신해 "4층짜리 매장이다"라고 소개했다. 촬영 중 바깥에서 기다리는 팬들과 소통하던 박보검은 더위 속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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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유튜브 캡처



촬영을 마친 박보검은 "오사카에 와서 팬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하늘도 예쁘고 햇빛도 따뜻하다. 더운 날씨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과 함께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저녁을 먹고 나온 박보검은 짧은 산책을 즐기며 "한창 드라마 촬영하다가 이렇게 잠깐의 휴식을 가진다. 내일은 화보 촬영이 있는데 8월 데뷔 13주년을 맞이해 배우로서 영화적인 모습, 그런 순간들을 담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함께 동행한 경호원들을 바라보며 "멋있게 입은 분들이랑 함께 다니니 저도 멋있어진 느낌이다. 두 분 되게 멋있다"며 웃어 보이기도.

다음날, 유니크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이어가던 박보검은 "화보 촬영 어렵다.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다. 맵시 가꾸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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