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관계자는 21일 뉴스1스타에 "'막돼먹은 영애씨 16' 기획에 들어간 것은 맞다. 아직 구체적 사항은 정해진 게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지난 2007년 처음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 News1star /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공식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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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5에서 영애(김현숙 분)는 연인 승준(이승준 분)과 함께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 결혼은 아직이지만 임신을 암시했던 결말이 다음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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