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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K팝6' 샤넌 "우리 엄마, 박진영 심사평에 불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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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K팝스타6' TOP6가 경연 뒷이야기를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생방송에 진출한 6팀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전민주·이수민·고아라, 크리샤 츄·김혜림·김소희 두 걸그룹과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 석지수가 TOP6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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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TOP6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 News1star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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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는 22세인 전민주가 맏언니일 정도로 어린 참가자들이 많았다. 이들은 서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예민할 법도 하지만 자신들이 스칼렛 요한슨, 한석규 등과 함께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는 사실에 흐뭇해했다.

인터뷰에서 크리사 츄와 김혜림, 김소희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애교를 선보였다. 샤넌은 어머니가 심사위원 박진영의 심사평에 불만이 많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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