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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박윤재, 후너스엔터와 전속계약…박세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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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박윤재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윤재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박윤재는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뒤 MBC '그녀의 신화', '빛나는 로맨스',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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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 News1star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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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2년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새롭게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만난 박윤재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활약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현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세영, 진예솔, 설정환, 곽정욱 등이 소속돼 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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