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21일(한국시간) 열린 포르투갈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팀 동료 페페와 루이 파트리시오(스포르팅 리스본)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호날두 수상, 사진(포르투갈 이스토릴)=AFPBBNEWS=News1 |
호날두는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더불어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으로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을 일궜다.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호날두는 지난 해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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