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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연극으로 키운 ♥…류현경X박성훈, 2살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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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연인 사이인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

21일 류현경 측근에 따르면 류현경은 박성훈과 현재 진지한 만남을 가지며 교제 중이다. 이로써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한 것이다.

앞서 모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이 대학로 등지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편 류현경은 1983년생 배우로 지난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단팥빵', '김약국의 딸들', '심야병원'과 영화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전국노래자랑', '만신', '나의 절친 악당들', '오피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이 있다.

박성훈은 1985년생 배우로 류현경 보다는 2세 연하다.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차비서 역으로 조정석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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