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측 "류현경과 열애설 내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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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성훈 측이 류현경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내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류현경과 박성훈이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대학로에서 손을 잡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목격담도 전했다.

한편 박성훈은 1985년생 배우로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차비서 역으로 조정석과 연기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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