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다시 안타 생산을 재개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0.200에서 0.222(27타수 6안타)로 끌어올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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