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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과장' 남궁민, 괴한 기습당한 준호 놀리려다 되레 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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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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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남궁민이 준호를 놀리려다 되레 공격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괴한에게 기습을 당한 서율(준호)을 놀리려다 되레 당한 김성룡(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하경(남상미)은 성룡에게 서율이 괴한에게 기습당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성룡은 "매일매일 두려움에 떨겠네"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퇴근하려는 서율의 뒤를 밟은 성룡.

기습 후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한 서율은 주위를 살펴보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를 몰래 지켜본 성룡은 즐거움의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살며시 다가갔다. 순간 서율은 성룡을 괴한으로 착각하고 전기 충격기로 그를 공격했다. 이로 인해 성룡은 기절하며 팀원들에게 끌려갔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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