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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내성적인보스’ 전효성, 세트장서 쪽잠 “아침 8시까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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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내성적인 보스’ 전효성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내성적인 보스’ 전효성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내성적인 보스’ 아침 8시까지 촬영.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사무실 세트장에서 다른 배우가 촬영하는 동안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자고 있다.

전효성은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만성피로를 앓고 있는 비서 출신 사일런트 몬스터의 민감한 직원 김교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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