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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사진]바람의 손자 이정후,'아버지 몸담았던 주니치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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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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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 민경훈 기자] 24일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 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주니치 드래건스 2군과 연습경기에서 2회초 2사 만루 넥센 이정후가 타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잘 맞은 타구가 1루수 직선타로 무산됐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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