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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직도 관심있었다!...페르민, 2031년까지 재계약 확정! "두 번 다시는 엮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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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직도 관심있었다!...페르민, 2031년까지 재계약 확정! "두 번 다시는 엮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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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첼시 유니폼을 입은 페르민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페르민 로페즈가 2031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확인됐으며, 이로써 첼시는 페르민 영입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페르민은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재능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것은 2023-24시즌이고, 이번 시즌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기록은 25경기 10골 10도움.

지난여름 첼시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는데, 아직까지도 주시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첼시는 지난 여름 페르민 영입을 모색했고, 이적이 성사되진 않았었지만 여전히 큰 금액으로 그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은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이번 시즌 페르민이 좋은 활약을 연이어 펼치며 바르셀로나에서 재계약을 제안한 것. 'ESPN'은 "이달 초 구단과 페르민은 계약 연장 협상을 시작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단순히 첼시의 관심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번 시즌 그의 활약에 대한 보상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일렀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오는 3월 예정된 회장 선거 이전에 페르민과의 재계약을 매듭짓기를 원했다. 한지 플릭 감독 역시 페르민의 거취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난무했던 지난여름의 상황이 되풀이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동료들도 이러한 소식에 환호성을 보냈다. 다니 올모는 "페르민과 함께 여기에 있는 것이 그가 원하는 바이기 때문에 기쁘다. 그의 재계약 소식은 클럽, 라커룸, 팬들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포지션이지만 문제는 없고 함께 뛸 기회도 더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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