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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리만 은디아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은디아예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 타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몇 달 안에 실제 움직임에 나설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측면 공격에서 더 날카로운 한 방이 필요하며, 은디아예는 그에 부합하는 자원이다.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잘 적응해 있어 올드 트래포드에 즉각적인 임팩트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은디아예는 2000년생 세네갈 국적의 윙어이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하이드 유나이티드 임대를 거쳐 프랑스 클럽인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고 2024년 현소속팀인 에버턴으로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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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장점은 확실하다. 빠른 발과 민첩성, 현지에서도 주목받은 최고 시속 34.2km/h의 폭발적인 스피드, 그리고 낮은 중심을 활용한 안정적인 드리블 능력이 돋보인다. 공 다루는 기술과 순간적인 방향 전환 모두 수준급이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그는 에버턴에서 지금까지 15골을 기록하며 꾸준히 빅클럽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올시즌에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신뢰를 얻어 17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매체는 "선수 입장에서도 맨유 이적은 매우 매력적인 기회다. 커리어에서 큰 도약이 될 수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클럽 중 하나에서 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에버턴은 지난여름 인터밀란의 4,000만 파운드(약 800억원)제안을 거절했으며, 이번에도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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