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리그에서 1골도 못 넣은 공격수의 임대 종료를 고민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랑달 콜로 무아니의 임대 종료를 고려하고 있으며 대안으로는 조슈아 지르크지와 장-필립 마테타를 고려 중이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무아니는 측면은 물론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공격 자원이다. 프랑스에서 성장한 후 프랑크푸르트에서 잠재력을 터뜨렸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성했지만, 첫 시즌 40경기에서 9골 6도움에 그치며 입지를 점차 잃어갔다.
결국 유벤투스 임대를 떠났고, 2025-26시즌을 앞두고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직전 팀이었던 유벤투스에서는 22경기 10골 3도움으로 득점을 꽤나 터뜨렸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리그 15경기에 출전했는데 단 1골도 없다. 자연스레 임대 조기 종료 논의가 오고 갔다.
매체는 "토트넘은 무아니를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내보내는 것을 저울질 하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그에 대비해 PSG와 거래를 성사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무아니 측은 최근 며칠간 토트넘과 논의하며 이적 승인 여부를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테타는 총 4천만 파운드(약 792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로 영입될 수 있으며, 토트넘으로부터 오랜 기간 관심을 받았다. 마테타는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와 협상 중이며, 노팅엄은 개인 조건에 합의했고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와 협상 중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마테타의 상황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지르크지는 토트넘, 유벤투스, 크리스탈 팰리스를 포함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테타는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 나서 14골을 득점, 이번 시즌도 23경기에서 8골로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어 다양한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 한편, 지르크지는 두 시즌 동안 리그에서 단 5골 득점에 그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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