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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 손흥민의 상업적 가치 미쳤다! 100만 장 이상 티켓파워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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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 손흥민의 상업적 가치 미쳤다! 100만 장 이상 티켓파워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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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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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손흥민(34, LAFC)의 티켓파워는 상상이상이었다.

손흥민의 미국 진출은 단순한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MLS 내 상업적 가치 확대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미국 언론은 손흥민을 리그 인기와 수익 구조를 바꾸는 글로벌 마케팅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LAFC의 홈 경기장인 BMO 스타디움은 2025년 기준 100만 장 이상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LA 최고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경기장으로 자리 잡았다. 'AS USA'는 “손흥민이 합류한 이후 매진 경기가 이어졌고, 홈 데뷔전(샌디에이고 FC전) 또한 매진으로 기록됐다”며, 손흥민 효과가 티켓 판매에 직접적으로 연결됐음을 강조했다.

특히 LA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층 확대와 현장 방문 증가가 확인되었다. 이는 지역적 상업 효과와 장기적 팬 확보 전략에도 긍정적 신호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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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영입한 LAFC의 브랜드·마케팅 가치는 급상승했다.

LAFC 구단의 스테이시 존스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손흥민 영입을 “포지션, 플레이 스타일, 성격, 마케팅 가치, 문화적 영향력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했다. 고민이 필요 없는 최고의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글로벌 스타 플레이어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MLS에 유입시키는 ‘키 플레이어’라고 분석한다. 손흥민의 경기력, 스타성, 친근한 이미지가 결합되어 스폰서·파트너십 수익 증대, 상품 판매 활성화,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와 글로벌 팬 참여 유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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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불과 6개월 만에 MLS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손흥민의 합류 이후 LAFC는 국제적 주목도와 미디어 노출이 크게 증가했다. AS USA는 “손흥민은 합류와 동시에 역사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냈고, 클럽과 경기장 모두에 있어 상징적인 순간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MLS가 기존 메시 중심의 마케팅에서 다양한 글로벌 스타 중심의 마케팅 구조로 전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손흥민에 필적할 선수는 메시 뿐이다. 손흥민이 MVP 경쟁에 가세하면서, MLS 내 ‘메시 vs 손흥민’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이 구도가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리그 전반의 상업적 가치, 시청률, 팬덤 확대까지 연결된다고 분석한다. 손흥민의 활약은 단순한 경기력 차원을 넘어, MLS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