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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석 변호사, 6·3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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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석 변호사, 6·3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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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장문석 변호사가 6·3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구정욱 기자

장문석 변호사가 6·3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구정욱 기자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스무 살에 큰 꿈을 안고 서울로 떠나 변호사로 또 기업 임원으로 살아오던 장문석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문석 변호사는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경방송에 방영된 김장하 선생님의 '진주정신'에 대한 강의를 듣고 깊은 영감을 받았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정신'이 실현되는 풍요롭고 든든한 진주를 머리 속에 그리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장 변호사는 "시내 빈 상점들을 보고, 경남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곤두박질 친 GRDP와 1인당 GRDP 통계치를 확인하면서, 더 이상 미루거나 한 발 떨어져서 지켜볼 수는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주시장은 시민의 삶을 살피고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며, "현재의 진주의 모습은 시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진주시장의 불통에서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진주의 미래'에 대해 6가지 범주로 나눠 개략적으로 설명해 나갔다.

장문석 변호사가 진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배우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구정욱 기자

장문석 변호사가 진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배우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구정욱 기자


그는 먼저 △진주에서 일하고 진주에서 먹고 살 수 있게 하겠다며, '제2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혁신클러스트 재구축, '우주항공산업 등 산업생태계 조성'을 언급했다.


다음으로 △말만 많은 기업 유치가 아니라 실제로 올 수 있는 기업을 데려오겠다며, '당장 올 수 있는 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활이 되는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아이 키우는 부모가 덜 힘든 진주를 만들겠다며, 아이 셋 이상 키우는 가정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부터 챙기고, 아이쉼터와 키즈 공간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불편하면 행정이 먼저 움직이게 하겠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 사는 진주 향기나는 진주'를 만들겠다고 했다.


△제2의 김장하가 될 수 있는 청년을 지원하겠다며, 진주시 조례로 '스타트업(청년창업) 시법사업 특구'를 지정해 전국의 청년이 진주에 모여 스타트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진주를 만들겠다며, 실패했다고 끝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진주'를 만들고, 예전처럼 정이 넘치고 따뜻했던 진주의 모습을 되살리겠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57년전 사천 용현에서 태어나 진주 상봉서동에서 꿈을 키워왔다는 장문석 변호사는 '선한 영향력의 힘'을 강조하며,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 옆에서 같이 걷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문석 변호사는 진주 봉곡초 12회, 진주 대아중 28회, 진주 대아고 20회, 연세대 경영학과 89학번으로, 사법연수원 34기 수료 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넥센타이어 윤리경영실장을 지냈다.

현재 넥센타이어 자문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정책위원, 장문석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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