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
지원사업 설명회 참석… 전통시장 찾아 상인 애로 청취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광주에서 열린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에 참석해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렸으며, 중기부를 비롯한 정책 유관기관과 지자체 관계자, 중소기업인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6년 중기부 주요 정책 방향과 함께 금융·기술개발·창업·수출 등 분야별 지원사업이 소개되고, 1대1 맞춤형 현장 상담도 진행됐다.
한 장관은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을 정책 목표로 삼고 성장 촉진과 성과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겠다”며 “지역 중심 성장 생태계를 강화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앞서 한 장관은 광주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청년상인들을 만나 경영 여건과 현안을 점검했다. 이후 점포를 돌며 물품을 구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체감형 지원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인 ‘희망의 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