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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소프트, CES 2026서 AI 네이티브 OS ‘AIOS’ 공개하며 기술 혁신 선도

헤럴드경제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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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소프트, CES 2026서 AI 네이티브 OS ‘AIOS’ 공개하며 기술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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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운영체제(OS) 및 온디바이스 AI 기술 선도 기업 썬더소프트(Thunder Software Technology Co., Ltd.)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지능형 차량과 AIoT, 로보틱스 솔루션을 아우르는 혁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거 선보였다.

썬더소프트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AI 네이티브 운영체제인 ‘AIOS(AI Operating System)’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우며, 인공지능 기술을 OS 수준에서 물리적 세계로 확장하는 새로운 기술 전략을 제시하였다.

썬더소프트는 AI를 OS 레벨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다양한 산업과 디바이스 전반에서 신뢰성, 효율성,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시스템 차원의 AI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썬더소프트는 다년간 축적해온 운영체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대규모 기술 채택을 이끄는지에 주목하며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왔다.

전시 현장에서 래리 겅(Larry Geng) 공동 창립자 겸 부사장은 “AI는 빠르게 핵심 기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AIOS는 AI를 운영체제 계층에 직접 통합해 차량, 디바이스, 로봇 전반에서 안전성과 보안성을 갖춘 대규모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CES 2026은 이러한 아키텍처가 이미 실제 제품에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덧붙였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지능형 콕핏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 ‘AquaDrive OS 2.0 Pre’가 공개되었다. 양산 적용을 고려해 설계된 이 플랫폼은 AI 네이티브 기능을 OS에 통합해 500ms 이하의 초저지연 응답 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AI 기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내비게이션 지도와 서라운드 리얼리티(SR) 기반 실시간 렌더링, AVM 파노라마 영상을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한 시각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시동부터 주차까지 전 과정에서 능동적으로 작동하는 지능형 에이전트 시스템을 도입하고, AIBOX를 활용해 온디바이스 모델 배포와 유연한 연산 확장을 지원하며 보안과 성능의 균형을 맞췄다.


AIoT 전시 구역에서는 AIOS 기반 엣지 AI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소개되었다. 대표 제품인 ‘AI 홈 허브’는 여러 스마트 홈 디바이스를 OS 레벨에서 통합 제어하며, 모든 연산을 로컬에서 처리해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AI 안경’ 솔루션은 경량 하드웨어와 고도화된 맞춤형 AIOS를 결합해 1인칭 시각 인식과 음성 상호작용을 OS 수준에서 구현해냈다. 이외에도 이미징 알고리즘과 전력 관리를 최적화하여 소형 기기에서도 고품질 AI 영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AIOS 플랫폼이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시연하였다. AIOS 기반 로봇은 운영체제를 통해 AI 모델과 연산 자원, 다중 센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정밀한 동작 제어와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이와 더불어 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소형 엣지 AI 개발 플랫폼 ‘RUBIK Pi 3’를 공개하고, 자회사 ‘KNEWBOTS’의 물류 환경 최적화 로봇 솔루션을 함께 전시하며 로보틱스 분야의 확장성을 입증하였다.

한편, 썬더소프트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시작해 스마트 차량, AIoT, 스마트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 도시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전체 직원의 90% 이상인 1만 5천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