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中 당국, H200칩 구매는 대학연구 등에 한정해 승인할 방침"

뉴스핌
원문보기

"中 당국, H200칩 구매는 대학연구 등에 한정해 승인할 방침"

속보
국제유가, 트럼프 "이란서 살해중단" 언급에 급락전환…WTI 2%↓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종목코드 : NVDA)의 인공지능(AI) 반도체 H200의 구매와 관련해 대학 연구 등 특정한 경우에 한정해 이를 승인할 방침이라고 현지시간 13일 로이터가 정보통신 전문 매체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번 주 이같은 방침을 중국의 일부 기술 기업들에 통보했다.

당국의 이러한 방침은 중국 시장에 엔비디아의 AI칩을 완전 개방하는 데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디 인포메이션은 중국 정부가 일부 기술 기업들에 "필요할 경우에만" H200 칩을 구매하라는 식의 "의도적으로 모호한"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주 기사에서 "중국이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을 놓고 (미국 등과) 경쟁하는 가운데 자국산 AI 반도체 기업을 우선시하기 위해 일부 기업에 H200 칩 주문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H200 칩 [사진=블룸버그]

엔비디아의 H200 칩 [사진=블룸버그]


osy7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