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여섯 달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직전 달보다 0.7% 상승했습니다.
오름폭은 직전 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지만, 상승세는 반년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직전 달보다 0.7% 상승했습니다.
오름폭은 직전 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지만, 상승세는 반년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보합을 나타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0.7% 올랐고 1차 금속제품 가격도 상승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기타귀금속정련품이 13% 넘게 올랐고 암모니아 등 화학제품도 수입물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수출물가지수도 고환율과 반도체·은괴 등의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달보다 1.1% 올랐습니다.
지난해 수출물가는 2024년보다 2.3% 상승한 반면, 수입물가는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0.4% 하락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두바이유 가격과 환율이 직전 달보다 하락했지만 국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이번 달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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