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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받고 중국 귀화하겠습니다" 충격 선언… 챔피언스리그 경험 있는 세르비아 CB의 폭탄 선언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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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받고 중국 귀화하겠습니다" 충격 선언… 챔피언스리그 경험 있는 세르비아 CB의 폭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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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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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중국 슈퍼리그(CSL)에서 활약한 라데 두갈리치가 중국 남자 국가대표팀을 위해 중국 귀화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5일(한국시간) "두갈리치는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 귀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그는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 번 대표팀 합류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두갈리치는 올해 말이면 귀화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더욱 감동적인 부분은, 그가 귀화를 자발적으로 신청했을 뿐 아니라 어떤 추가 비용이나 귀화 수당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이라고 덧붙였다.

두갈리치는 1992년생 세르비아 국적의 센터백이다. 그는 세르비아 클럽인 FK 라드니치키 니시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아르메니아, 러시아 등 여러 클럽을 옮겨 다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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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2년 중국 슈퍼리그 메이저우 하카로 이적하며 중국 무대에 입성했고, 이후 2024년 2월 선전 신펑청으로 팀을 옮겼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4시즌 연속 활약하며 총 112경기에 출전하는 등 꾸준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한편 매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험을 갖춘 데다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 중인 두갈리치가 실제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현재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중국 대표팀 수비진에는 더없이 반가운 대형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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