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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경기 중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과격하게 행동한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네이던 나이트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6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나이트의 비신사적 행위 안건을 심의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제의 장면(사진)은 지난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소노와 부산 KCC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 마지막 쿼터에서 나왔다. 2025.12.23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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