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말고 다른 일 배우려고 했다"…KIA 박준표, 현역 은퇴→전력분석원 새 출발 "선수들에게 도움 됐으면" [인터뷰]
KIA 타이거즈 투수 박준표가 전력분석원으로 야구 인생 2막을 시작한다. KIA는 지난 10월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박준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박준표는 현역 연장을 원했으나 행선지를 찾지 못했고, 결국 은퇴를 결심했다. 그 과정에서 KIA가 박준표에게 전력분석원 활동을 제안했다. 박준표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
- 엑스포츠뉴스
- 2025-12-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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