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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40조원 투자 소식에 웃은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조선일보 뉴욕=윤주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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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40조원 투자 소식에 웃은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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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로이터 연합뉴스

22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2일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공지능(AI) 기업 엔비디아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영향이 반영됐다.

22일 뉴욕 주식 시장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 평균은 0.2%, S&P500 지수는 0.4%, 나스닥 지수는 0.7% 올랐다.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가 상승하며 오름세로 전환했다. 엔비디아는 3.9%, 테슬라는 1.9%, 애플은 4.3%, 오라클은 6.3% 뛰어올랐다. 엔비디아는 이날 오전 오픈AI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1000억달러(약 140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과 함께 미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는 거대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을 사용해 오픈AI 모델을 학습·배포할 수 있는 10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투자 리서치 회사인 CFRA리서치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전략가는 “이번 계약은 AI 투자가 2026년 이후까지도 기업 실적과 주가를 견인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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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윤주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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