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전참시’ 풍자, 투어스 신유 매력에 퐁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전참시’. 사진 I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참시’ 풍자가 풍요로운 생활을 즐긴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풍자의 집 마당 개조 현장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풍자는 보이그룹 투어스 멤버 신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풍자는 일어나자마자 신유 직캠을 보며 그의 매력에 취한다. 잠시 뒤 거실로 나온 풍자는 또 다시 투어스의 영상을 재생하고 밥을 먹으면서도 투어스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제대로 홀릭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풍자는 이사 후 방치되어 있던 마당을 개조하기로 한다. 에어건으로 낙엽을 치우던 풍자는 ‘풍팔계’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잠시 뒤 대영 부원장도 합류, 두 사람은 본격 풀빌라 변신에 나선다. 대영 부원장과 함께 해먹을 조립한 뒤 시험 삼아 앉아 본 풍자는 앉자마자 발라당 뒤로 넘어지는 것도 모자라 연신 해먹과 전쟁을 치르며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을 폭소케 한다.

게다가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생각한 휴양지 풀빌라와는 달리 마당은 점점 으스스한 분위기로 변신한다. 커튼과 노끈, 풍경 등 다양한 소품이 등장하는 가운데 귀신의 집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풀빌라 개조를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우당탕탕 풀빌라 개조기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