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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미안해 백현우”… 김지원, 김수현 향한 ‘과거 자신의 사랑 고백’에 오열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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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눈물의 여왕’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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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김수현을 향해 달려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은 백현우(김수현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해인은 윤은성(박성훈 분)이 독일에서 태워버린 자신의 노트를 다시 손에 넣었고, 노트에 적힌 글을 읽고 충격에 휩싸였다. ‘백현우는 내가 평생 기억하고 싶던 이름. 백현우를 잊지 않기 위해 수술을 고민했다’라고 적혀 있던 것.

이후 해인은 “미안해. 미안해 백현우”라고 혼자 되뇌면서 현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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