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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 서영주에 대한 죄책감 보여 "내가 고2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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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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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이 박훈에게 서영주와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7회에서는 이선우(류덕환)가 김태형(서영주)에 대한 죄책감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우는 고은호의 병실에서 김태형과 마주쳤다. 김태형은 백상호(박훈)의 지시를 받아 고은호의 간병인으로 있었다.

이선우는 김태형이 과거 자신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학교에서 폭행 사건을 저질렀던 일을 떠올렸다.

이후 백상호는 이선우에게 연락했고, 백상호는 주동명(윤찬영)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멘토를 소개해주는 사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백상호는 "태형이? 그치. 우리 재단에서 일 배우고 있어. 좋은 애야. 은호, 동명이? 믿고 맡겨도 돼. 처음에는 적개심만 가득하고 사람을 믿지를 못했어. 우리랑 인연 맺고 달라졌어"라며 설명했다.

이선우는 "태형이 제 학생이었어요"라며 고백했고, 백상호는 "은호도 네가 담임이고 태형이까지. 설마 고2 때까지 아니지? 담임 때문에 억울해서 학교 관뒀다던데"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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