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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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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임신 중 "관종들" 악플 공개저격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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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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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12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최근 아야네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임신 근황을 공개하며, 매순간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지들이 대수인 줄 아나. 관종들"이라고 악플을 적었다.

이에 아야네는 "그냥 제 계정에 제 추억 올렸다. 대수 아니여도 내 계정에 내 일상들 올리면 인스타가 알아서 확산할 뿐"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한 아야네는 해당 악플을 박제하며 "난 이런 댓글 하나도 맘 안 아프고 힘들지 않는데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듯"이라고 악플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해 근황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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