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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펜타곤 "옌안 한국에서 건강 회복 중…`접근금지` 음원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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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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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펜타곤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옌안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펜타곤은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 나서지 못했다. 키노는 "현재 옌안 형이 한국에서 어머니와 같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어제도 옌안형과 만났다. 이번 앨범 응원 많이 받았고 '대박나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키노는 "옌안형이 이번 앨범을 함께 준비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살짝 빠지게 됐지만 모두 같은 마음으로 9인 완전체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후이는 "'접근금지' 음원에는 옌안의 목소리가 나온다. 완전체 9명의 음원과 8명의 무대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펜타곤의 미니 9집 'SUM(ME:R)'(썸머)는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8집 'Genie:us'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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