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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톱스타 아닌 막내딸 이효리…모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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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효리 모녀. 사진 ㅣ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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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엄마의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오는 2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효리와 엄마가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꽃과 나무에 둘러싸여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와 딸의 사진을 찍어주는 엄마, 엄마와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는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평범하지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이효리,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에서 보여줬던 소소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이효리에 이어 평범한 막내딸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이효리와 호흡을 맞췄던 마건영 PD와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효리는 그동안 톱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효리네 민박’이나 ‘캠핑클럽’ 등의 예능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녀가 연예인이 아닌 딸로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효리 못지않은 입담과 센스를 겸비한 이효리 엄마는 이효리에게 절대 지지 않는 기세로 여행 내내 이효리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고. 공감주의 F형 인간인 딸 이효리와 반대로 현실주의 T형인 엄마의 현실감 넘치는 대화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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