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 사람 누군가 했다”… 전태풍, 형님들 폭소케 한 강호동 첫인상 (‘아형’)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전태풍이 강호동을 처음 봤을 때 느낀 생각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줄리엔 강, 전태풍, 안드레진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태풍은 “한국에 처음 오고 인천 한 호텔 TV에서 ‘스타킹’이 하더라”며 “그때 호동이가 너무 웃겼다. 그래서 ‘이 뚱뚱 사람 누군데?’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해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다른 게스트보다 호동이가 제일 재밌었는데 직접 만나고 보니 사투리가 너무 심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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