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스 슈나이더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레드 카펫 행사 도중 계단에 앉아 버지니아 에피라의 구두끈을 묶어주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레드 카펫을 걷던 여배우들이 신발 끈이 풀리거나 벗겨지는 해프닝이 이어졌다. 이를 본 남배우들은 여배우들이 신발 신는 걸 도와 상황을 정리하는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니엘스 슈나이더와 가스파르 울리엘은 각각 버지니아 에피라와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의 신발을 신겨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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