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중국이혼설, 송중기 사진 버젓이 있는데...

사진=송혜교 SNS

중국에서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지난 21일 차이나프레스, 시나연예 등 중국 현지 매체에서는 최근 행사를 위해 싱가포르로 향한 송혜교가 결혼 반지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 SNS에 송중기의 사진이 없어졌다며 이혼설을 보도했다.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두 사람의 이혼설이 돈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황당하다”는 입장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매체의 보도와 달리 송혜교의 SNS에는 송중기와 함께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때부터 사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품을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tvN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는 “송중기는 (드라마를) 열심히 하라고 지켜보겠다고 했다”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