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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렉시오, 조임밴드로 비거리 향상 골프장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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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렉시오코리아가 출시한 비거리 향상 기능성 골프 장갑. 렉시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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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코리아가 신체 운동 기초 원리를 바탕으로 고안된 비거리 향상 기능성 골프 장갑을 출시했다. 렉시오 장갑은 조임 밴드를 이용한 압박으로 손의 근육을 제어하고, 볼 구질이 똑바로 나아가도록 정확한 손의 움직임을 도와준다.

손가락, 손바닥, 손등 조임 밴드로 인한 강력한 그립력으로 그립이 미끄러지거나 회전하는 현상을 방지해 획기적인 비거리 증대로 이어진다. 슬라이스 방지와 비거리 향상 기능성 장갑으로 공식 경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밖에 클럽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볼이 스트레이트 구질로 멀리 나가는 일본 특허 제품인 고주파 그립 HFP도 선보였다. 진동 제어 시스템 그립으로 고주파 가공과 그립 내부의 연선 탑재 효과로 샤프트의 진동이 가로 진동으로 바뀐다. 이로 인해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볼이 멀리 나아간다. 또 샤프트의 복원력이 빨라 헤드가 빨리 돌아와 볼 포착력을 높이고, 가로 진동(스윙 방향의 진동)이 커 헤드의 떨림을 억제해 볼이 휘지 않는다. 비거리 10m, 방향성이 65% 향상되는 세계 최초의 연선 탑재 고주파 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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