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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TV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친구 페터…"김치는 활력 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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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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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다니엘의 친구 페터가 김치 맛에 홀딱 반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 TV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독일, 멕시코, 인도 4개국 친구들이 제주도 여행 첫날밤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은 샤부샤부를 먹기 위해 식당에 들렸다. 음식이 준비됐고, 샤부샤부가 익길 기다리는 동안 페터는 연신 김치를 입으로 가져갔다.

이를 본 다니엘은 "우리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데 페터가 김치를 이만큼 접시에 담는 거야"라며 "산 위에서도 김치 먹더니, 여기서 또 먹는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페터는 "김치는 활력을 줘 그렇지 않아?"라며 김치 사랑을 표현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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