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골때녀' 김진경, 축구가 맺어준 결실…골키퍼 김승규와 6월 결혼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진경 김승규 결혼 / 사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진경이 축구 선수 김승규와 오는 6월 결혼한다.

29일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은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1997년생인 모델 출신인 배우 김진경은 드라마 '안단테' '두부의 의인화' '퍼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SBS 여자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그의 연인 김승규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골키퍼다. 1990년생으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