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콘서트, 10분 만에 전석 매진, 기대감 최고조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가수 이기광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이기광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LEEGIKWANG Mini LIVE 2018 ONE’이 팬클럽 선 예매 티켓 오픈 직후 단 10분 만에 2회를 모두 매진시키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기광의 단독 콘서트 ‘ONE’은 데뷔 9년 만에 여는 첫 솔로 콘서트로 안정적인 라이브와, 화려한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무장한 그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이기광 콘서트 전석 매진 사진=어라운드어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단독 콘서트 ‘ONE’은 이 작년 9월 발매 한 ‘ONE’ 발표 이후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근차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켓 오픈 전석 매진이라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2018년 솔로 가수 이기광의 첫 발걸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광의 첫번째 단독콘서트 ‘LEEGIKWANG Mini LIVE 2018 ONE’은 오는 27일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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