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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TV캡처] '이중생활' 오혁, 유세윤 가훈 선택…"사랑은 늘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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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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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이중생활' 유세윤이 오혁에게 센스있는 가훈을 선물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이중생활' MC들이 그룹 혁오 오혁의 집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오혁에게 붓글씨로 가훈을 적어 선물했다. 데프콘은 '오져따리 오혁다리', 정형돈은 '말 같지도 않은 말하는 당신보다 말없는 오혁이 낫다', 유세윤은 '사랑은 늘 안전하게'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MC들은 오혁의 집을 급습하며 "혁이 너 혼자 사는 거 확실하냐"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세윤이 '사랑은 늘 안전하게'라는 가훈을 장난스레 적은 것.

결국, 오혁은 유세윤의 가훈을 선택해 액자에 넣어 걸어뒀다. 집들이를 마친 후 귀가하려는 MC들에게 오혁은 "가훈 선물을 받았으니 저도 드릴 게 있다"며 전세계 40개만 있다는 자신이 제작한 모자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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