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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한국 U20 대표팀, 포르투갈에 0-2로 뒤진채 전반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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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한국의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0-2로 뒤쳐지며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한국 대표팀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17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16강 전반전에서 2골을 내주며 0-2로 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조영욱과 하승운을 투톱으로 내세운 4-4-2 전략을 들고 나왔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미드필드 좌우에 배치됐다.

한국은 전반전 경기 동안 포르투갈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10분 유리 히베이루에 왼쪽이 뚫리면서 브루누 사다스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27분에는 브루누 코스타에 슈팅을 내주면서 0-2로 뒤지고 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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