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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백종원의 새로운 비법소스 '맛나니' 들어간 비빔밥, 맛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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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tvN '집밥 백선생 3'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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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집밥 백선생 3'에 새로운 소스 '맛나니'가 등장했다.

21일 오후 tvN '집밥 백선생 3'에서는 비빔밥 편이 방송됐다. 집에 남아있는 나물을 이용한 비빔밥이 주제였다.

이날 백종원은 '맛나니'라는 비빔밥 비법소스를 공개했다. 그는 "돼지고기를 넣은 맛나니다. 돼지고기로 하지만 참고로 소고기, 닭고기가 다 된다"라고 말했다.

'맛나니'는 다진 양파, 간장 3분의 1컵, 돼지고기, 다진마늘, 깨소금, 설탕, 물 반 컵 등을 한 번에 넣고 볶는 요리였다.

'맛나니' 소스가 들어간 비빕밥을 맛본 윤두준은 "약 5배 정도 더 맛있어진 것 같다. 이전 비빔밥도 맛있었는데 정말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돼지고기 맛나니에 이어 참치 맛나니와 연어 맛나니도 뚝딱 만들어냈다. 양세형은 마요네즈와 김가루와 함께 넣은 비빔밥을 맛본 후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백종원은 봄동, 세발나물, 참나물, 미나리, 돌나물을 국간장, 액젓, 고춧가루, 깨소금, 설탕, 간마늘, 파와 함께 버무려 겉절이 5종 세트를 만들었다.

jin@munhwa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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