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손타클로스’→아시안컵 차출 임박…손흥민은 팀과 팬에 죄송, 대표팀에 소중함 말했다[SS현장]
손흥민. 런던 | 박준범기자 [스포츠서울 | 런던=박준범기자·장영민통신원]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어도 소속팀과 축구대표팀을 향한 ‘책임감’만큼은 확실하다. 손흥민(31·토트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2-1
- 스포츠서울
- 2023-12-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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