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플래툰 백지화?…허문회 감독 "내가 선택한 길"[SS현장]
롯데 허문회 감독. 사진 | 스포츠서울 DB “내가 선택한 길이다.” 롯데는 비시즌 가장 뜨거웠던 팀이다. 트레이드와 프리에이전트(FA)로 핵심 선수들을 보강해 전력의 새 판을 짰다. ‘플래툰 시스템’도 그 일환이었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허문회 감독은 모든 야수에게 두 개 이상 포지션을 소화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주전과 백업 차이가 크고, 선수층도 두텁지
- 스포츠서울
- 2020-06-0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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