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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진]김연경, '옐레나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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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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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흥국생명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한국도로공사와의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7-25, 25-12, 23-25, 25-18)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3위 한국도로공사에 1차전을 따내며 챔프전 우승 확률 56.25%(총 16번중 9번)를 가져왔다.

4세트 막판 흥국생명 김연경과 옐레나가 득점이 기뻐하고 있다. 2023.03.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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