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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진]김남일 감독,'우리 상호 안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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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인천,박준형 기자] 나상호(24, 성남)가 드디어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기대에 부응했다.

성남FC는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에서 나상호의 멀티골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잡았다. 성남(승점 17점, 4승5무6패)은 11위서 단숨에 6위로 점프했다. 5무10패의 인천(승점 5점)은 독보적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종료 후 성남 김남일 감독이 멀티골 활약을 펼친 나상호와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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