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35세에 엔터 대표 됐다더니…텀블러조차도 아무거나 안 쓰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조현아 SNS

사진=조현아 SNS

가수 조현아가 재력을 뽐냈다.

조현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현아가 사용하는 텀블러. 안에는 아메리카노가 담겨 있었고, 특히 일반적인 텀블러가 아닌 해외 명품 브랜드 Y사의 로고가 그려진 고급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아가 속해있는 그룹 어반자카파는 최근 신곡 '안녕'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어반자파카의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6월 '열 손가락'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아울러 어반자카파는 11월 2~3일 대구를 시작으로 고양, 광주, 부산, 춘천, 서울, 창원, 청주, 수원 등 총 9개 도시에서 열다섯 번째 '겨울'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현아는 10년 지기 매니저와 설립한 신생 기획사 앤드류 컴퍼니의 공동 대표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