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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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서동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 놀러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서동주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딱 붙는 검은색 레깅스에 회색 튜브톱, 여기에 블랙 셔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가려지지 않는 볼륨감과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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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동주는 2010년 중매를 통해 만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반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이혼 9년 만에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최근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항상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다. 제가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거나 이럴 때 항상 좀 같이해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마음이 있어서 거기에 좀 스며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남자친구는 "누나(서동주)를 보고 있으면 어린 소녀가 험난한 태풍 속에서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엄청 똑똑하고, 예쁘고, 마음씨 착한 이미지만 생각하다가 그 이미지가 싹 사라지고 '내가 보호해 주고 싶다' 그러면서 자주 찾아가고, 도울 거 있으면 도왔다.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열려고 많이 두드렸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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