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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은 배우 최성원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성원은 올 3월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와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최성원은 극 중 신혼부부 역을 맡아 초반 재미에 힘을 싣는다.
최성원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치료받았다. 이듬해 복귀했으나 2020년 급성 백혈병이 재발해 치료에 전념해왔다.
건강을 회복한 최성원의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최성원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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