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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9세' 황신혜, 가죽재킷 입고 시크 카리스마..외모+패션감각 다 젊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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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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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인스타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20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가죽 재킷에 편안한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레드와 그린 컬러가 들어간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곧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황신혜는 비주얼부터 패션 감각까지 젊음을 유지하고 있어 매번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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